하나금융지주(086790)는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지주회사로 코스피 32위(2021.02.05 기준 10조 8500억 원)입니다.
하나금융지주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부문 |
내용 |
주요회사 |
은행부문 |
손님에 대한 여신, 수신 취급 및 이에 수반되는 업무 |
하나은행,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
금융투자부문 |
유가증권의 매매·위탁매매/인수 및 이에 수반되는 업무, 장내파생상품의 투자중개업무 |
하나금융투자 |
신용카드부문 |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의 영업 및 이에 수반되는 업무 |
하나카드 |
기타부문 |
여신전문금융업 내 시설대여, 할부금융 등의 업무 |
하나캐피탈 |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한 신기술사업금융회사 |
하나벤처스 |
|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른 수신, 여신 및 부대업무 |
하나저축은행 |
|
생명보험사업과 이에 수반되는 업무 |
하나생명보험 |
|
자산운용업, 신탁업, IT서비스업, 사무관리업, NPL투자관리업, 손해보험업 등 기타 업무 |
하나금융지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금융티아이, 하나자산신탁, 하나펀드서비스, 하나에프앤아이, 하나손해보험 등 |
하나은행은 국내 6대 은행 중 하나로 외환은행과 합병 이후 해외 24개 국에 네트워크를 가지게 되었고, 외환취급 업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 산업 관련 사항을 더 알고 싶다면 금융 관련주-은행, 보험, 신용카드, 증권 등-금융지주,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구분 |
은행부문 |
금융투자부문 |
카드부문 |
기타 |
소계 |
조정 |
합계 |
|
2020년 3분기 |
순이자이익 |
3,990,939 |
164,285 |
(88,831) |
268,410 |
4,334,803 |
(3,829) |
4,330,974 |
순수수료이익 |
457,870 |
381,754 |
541,504 |
246,253 |
1,627,381 |
(7,660) |
1,619,721 |
|
기타손익 |
704,435 |
151,427 |
36,625 |
119,387 |
1,011,874 |
(55,518) |
956,356 |
|
총영업이익 |
5,153,244 |
697,466 |
489,298 |
634,050 |
6,974,058 |
(67,007) |
6,907,051 |
|
금융자산관련 손상차손 |
(358,617) |
(3,276) |
(166,504) |
(56,776) |
(585,173) |
217 |
(584,956) |
|
순영업이익 |
4,794,627 |
694,190 |
322,794 |
577,274 |
6,388,885 |
(66,790) |
6,322,095 |
|
2019년 |
순이자이익 |
5,414,012 |
219,715 |
(123,058) |
273,343 |
5,784,012 |
(10,306) |
5,773,706 |
순수수료이익 |
675,321 |
395,602 |
612,395 |
319,481 |
2,002,799 |
(11,330) |
1,991,469 |
|
기타손익 |
784,027 |
162,545 |
55,925 |
95,320 |
1,097,817 |
(5,155) |
1,092,662 |
|
총영업이익 |
6,873,360 |
777,862 |
545,262 |
688,144 |
8,884,628 |
(26,791) |
8,857,837 |
|
금융자산관련 손상차손 |
(228,031) |
(4,174) |
(229,373) |
(79,995) |
(541,573) |
761 |
(540,812) |
|
순영업이익 |
6,645,329 |
773,688 |
315,889 |
608,149 |
8,343,055 |
(26,030) |
8,317,025 |
|
2018년 |
순이자이익 |
5,297,201 |
200,800 |
(120,623) |
268,885 |
5,646,263 |
(9,058) |
5,637,205 |
순수수료이익 |
640,393 |
349,769 |
627,447 |
335,930 |
1,953,539 |
(4,705) |
1,948,834 |
|
기타손익 |
466,207 |
8,600 |
50,684 |
59,799 |
585,290 |
(4,058) |
581,232 |
|
총영업이익 |
6,403,801 |
559,169 |
557,508 |
664,614 |
8,185,092 |
(17,821) |
8,167,271 |
|
금융자산관련 손상차손 |
(181,167) |
(2,118) |
(211,281) |
(71,457) |
(466,023) |
(20) |
(466,043) |
|
순영업이익 |
6,222,634 |
557,051 |
346,227 |
593,157 |
7,719,069 |
(17,841) |
7,701,228 |
거의 대부분의 영업이익이 은행에서 나옵니다. 2020년에는 금융투자부분(증권)에서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해 이미 3분기에 전년도 영업이익을 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급락했으나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가의 변동폭이 커졌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주식은 국민연금이 약 10%를 갖고 있고, 자사주가 약 3%정도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정확한 주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투자하길 바랍니다.
▶Positive: 반기 배당 실시, 저금리 기조에도 대출증가로 이자 수익 증가, 수수료 수익 증가
▶Negative: 당국의 배당 자제 압력
하나은행은 2020년에 당국의 압력에도 중간배당을 실시했습니다. 고배당은 금융권의 장점 중에 하나이며, 심지어 실적이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라임, 옵티머스 등의 금융손실을 반영하고, 배당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당국의 압력이 지속되면 금융지주사의 배당정책에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이는 주가 하락의 요인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실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유동성 증가로 금융시장에 참여자가 증가하면서 각종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습니다. 저금리지만 대출 자체가 증가하면서 이자수익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실적 개선과 비용 절감 노력이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2019년 |
2018년 |
2017년 |
|
주당 현금배당금(원) |
2,100 |
1,900 |
1,550 |
하나금융지주는 1년에 2번 반기배당을 합니다. 시가배당률은 약 5.5%정도 됩니다.
2020년 배당금은 중간배당 500원, 기말배당 1350원으로 총 1,850원입니다. 전년에 비해 배당액이 줄었으나 이는 금융당국의 압력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공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 네이버 증권 등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삼성생명(032830)-삼성전자 2대 주주라 지분 평가 이익 상승! (0) | 2021.02.10 |
---|---|
한화생명(088350)-고금리 수혜주, 액면가에도 못미치는 주가 (0) | 2021.02.09 |
NH투자증권(엔에이치투자증권, 005940)-나무 보다는 IPO 주관사로 실적 증가! (0) | 2021.02.04 |
삼성증권(016360)-맞춤 자산 관리에 강점! (0) | 2021.02.03 |
미래에셋대우(006800)-네이버 통장으로 신규 유입 증가 (0) | 202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