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271560)은 초코파이로 유명한 국내 대표 제과 기업으로 코스피 63위(2021.02.05 기준 약 4조 8천억 원)입니다.
과자의 제조, 판매를 단일 사업 부문으로 갖고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 초코파이, 꼬북칩, 후레시베리, 포카칩 등이 있습니다. 특히 초코파이는 베트남 시장에서 7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러시아, 중국 등 전세계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식품산업 관련 사항을 알고 싶다면 식품 관련주-CJ제일제당, 농심, 오뚜기,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리온, 빙그레, 대상, 매일유업 등
식품 관련주-CJ제일제당, 농심, 오뚜기,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리온, 빙그레, 대상, 매일유업 등
식품산업 식품은 필수재로 비교적 수요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 변동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산업 자체에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변화가 생긴 후에는 관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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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분기 |
2019년 |
|||||
매출 유형 |
품목 |
제품명 |
매출액 |
비중 |
매출액 |
비중 |
제품 |
비스킷 |
고소미, 초코칩, 다이제 등 |
153,705 |
24.47% |
199,640 |
24.78% |
파 이 |
초코파이, 참붕어빵, 후레쉬베리 등 |
122,736 |
19.54% |
164,122 |
20.37% |
|
스 낵 |
포카칩, 오감자 등 |
206,074 |
32.81% |
241,936 |
30.03% |
|
기 타 |
젤리밥, 마이구미, 통아몬드 등 |
63,256 |
10.07% |
103,423 |
12.84% |
|
소 계 |
- |
545,771 |
86.89% |
709,121 |
88.01% |
|
상품 |
비스킷 |
오리온웨하스 등 |
5,019 |
0.80% |
4,878 |
0.61% |
스 낵 |
콘스틱 등 |
40,215 |
6.40% |
49,398 |
6.13% |
|
기 타 |
왕꿈틀이 등 |
20,606 |
3.28% |
16,741 |
2.07% |
|
소 계 |
- |
65,840 |
10.48% |
71,017 |
8.81% |
|
기타 |
- |
16,529 |
2.63% |
25,593 |
3.18% |
|
총 매 출 액 |
628,140 |
100.00% |
805,731 |
100.00% |
||
매출에누리 등 |
(58,890) |
- |
(72,896) |
- |
||
합 계 |
569,250 |
- |
732,835 |
- |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단위: 천원>
|
2020년 3분기 |
2019년 |
2018년 |
총매출액 |
1,652,268,502 |
2,023,296,057 |
1,926,947,889 |
영업이익 |
291,051,296 |
327,588,745 |
282,175,029 |
파이류와 스낵에서 매출의 50% 이상이 발생합니다. 꼬북칩의 선전으로 2020년에는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오리온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리온 주식은 오리온홀딩스 외 관계자가 약 44%를 갖고 있고, 국민연금이 약 7%를 갖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정확한 주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투자하길 바랍니다.
▶Positive: 캐시카우 초코파이, 꼬북칩 히트
▶Negative: 중국 생수시장 진출 성공 여부
오리온 초코파이는 매우 강력한 캐시카우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출시된 지 오래됐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맛(인절미, 수박맛 등)을 시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꼬북칩이라는 대형 히트작이 나왔습니다. 오리온의 실적 전망은 꽤 밝습니다.
다만 중국 시장에서 생수 등이 진출할 예정인데, 무사히 진출에 성공한다면 향후 주가에 긍정적 신호를 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2019년 |
2018년 |
2017년 |
|
주당 현금배당금(원) |
600 |
600 |
600 |
오리온은 1년에 한 번 기말배당을 합니다. 우선주는 없으며, 시가배당률은 0.6% 정도입니다.
2020년 배당은 7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배당이 증가했다고 봅니다.
이 글은 공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 네이버 증권 등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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