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002270)는 과거 '롯데삼강'이었으며, 롯데그룹 계열의 식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코스피 336위(2021.02.18 기준 4700억 원)입니다.
유지식품(그랜드 마가린), 빙과류(구구콘, 빠삐코 등), 육가공품(로스팜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식품 관련주-CJ제일제당, 농심, 오뚜기,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리온, 빙그레, 대상, 매일유업 등
식품 관련주-CJ제일제당, 농심, 오뚜기,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리온, 빙그레, 대상, 매일유업 등
식품산업 식품은 필수재로 비교적 수요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 변동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산업 자체에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변화가 생긴 후에는 관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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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분기 |
2019년 |
2018년 |
|
유지 식품 등 |
498,777(37.71%) |
710,791 |
710,051 |
빙과 등 |
321,979(24.35%) |
399,597 |
396,315 |
육가공 등 |
501,809(37.94%) |
677,643 |
704,444 |
합 계 |
1,322,565 |
1,788,031 |
1,810,810 |
유지식품과 육가공품의 매출 비중은 감소하고 있으나 빙과류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2019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쇼크 이후 반등했던 주가가 2020년에는 정체되어 있었으나 최근 상승하고 있습니다.
롯데푸드의 주식은 롯데지주 및 관계자가 약 48%를 갖고 있고, 국민연금이 약 5%, 자사주가 약 19%를 갖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정확한 주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투자하길 바랍니다.
▶Positive: 신사업(베이비 푸드), 신제품(비건 제품) 출시
▶Negative: 빙그레-해태의 빙과시장 점령, 원재료 가격 상승
롯데푸드는 비건 인증 햄을 출시하고, 베이비 푸드 사업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건강을 중시하고, 고가격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런 움직임이 향후 시장 지배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재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익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빙과시장에서 빙그레-해태가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2019년 |
2018년 |
2017년 |
|
주당 현금배당금(원) |
12,000 |
15,000 |
22,000 |
롯데푸드는 1년에 한 번 기말배당을 합니다. 우선주는 없으며 시가배당률은 약 2.9%입니다.
2020년 배당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공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 네이버 증권 등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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