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은 롯데그룹 계열의 음료 및 주류 제조, 판매 기업으로 코스피 193위(2021.02.18 기준 1조 1100억 원)입니다.
탄산음료(칠성사이다), 주스(델몬트 주스), 캔커피(레쓰비), 차(실론티), 생수(아이시스) 등의 음료와 주류(클라우드, 처음처럼)를 생산, 제조하고 있습니다.
식품 산업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식품 관련주-CJ제일제당, 농심, 오뚜기,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리온, 빙그레, 대상, 매일유업 등
품 목 |
2020년 3분기 |
2019년 |
2018년 |
탄산음료 |
510,938(30.4%) |
514,510 |
671,394 |
주스 |
159,496(9.5%) |
184,022 |
234,541 |
커피 |
208,916(12.4%) |
220,236 |
284,746 |
다류 |
29,414(1.7%) |
34,397 |
44,435 |
먹는샘물 |
183,403(10.9%) |
182,883 |
232,762 |
주류 |
457,933(27.2%) |
562,589 |
699,644 |
기 타 |
130,880(7.9%) |
139,840 |
175,648 |
합 계 |
1,680,981(100%) |
1,838,478 |
2,343,169 |
음료류와 주류의 매출 비중이 7:3 정도입니다.
코로나 쇼크에서 반등한 후 하락하던 주가가 지난해 말부터 상승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의 주식은 롯데지주가 약 39%, 롯데알미늄이 약 7.9%, 롯데장학재단이 약 5.6% 등 롯데 관계자가 약 63%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약 9%, 자사주가 약 4.6%를 갖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정확한 주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투자하길 바랍니다.
▶Positive: 수제 맥주 진출, 판촉비 감소
▶Negative: 사회적 거리두기, 배달음식 증가
롯데칠성의 주력 제품인 탄산음료는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많이 받은 부분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말 모임이 취소되면서 음료 및 주류 매출이 줄었습니다. 더불어 배달음식 비중이 증가했는데, 매장에서 먹을 때와 달리 사이다는 배달음식에서 콜라보다 선호되지 않습니다.
한편 혼술 문화 보급과 다양한 수제 맥주에 대한 선호 증가로 주류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롯데 칠성은 수제 맥주 부문을 강화하고 있고, 판촉비를 절감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19년 |
2018년 |
2017년 |
||
주당액면가액(원) |
500 |
5,000 |
5,000 |
|
주당 현금배당금(원) |
보통주 |
2,700 |
27,000 |
33,000 |
우선주 |
2,705 |
27,050 |
33,050 |
롯데칠성은 1년에 한 번 기말배당을 하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약 1.9%, 우선주가 약 3.7%입니다.
2020년 배당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공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 네이버 증권 등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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