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네이버, 035420)는 국내 대표 인터넷 포털인 NAVER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7위(2020. 12. 30 기준 약 48조 원)의 기업입니다.
네이버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 구분 |
서비스 구분 |
브랜드 |
플랫폼 |
인터넷 포털 |
네이버(NAVER) |
메신저 |
라인(LINE), 밴드(band) |
|
클라우드 |
네이버 클라우드 |
|
금융 |
네이버 페이 |
|
콘텐츠 |
유료 콘텐츠 |
웹툰 |
뮤직 |
서비스별 영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 |
주요영업 |
광고 |
일반DA, 쇼핑DA, BAND DA, 네이버TV 동영상 광고 등(CPM) |
비즈니스플랫폼 |
일반검색, 쇼핑검색 등(CPC/CPS) |
IT플랫폼 |
네이버페이, 클라우드, 라인웍스, IT서비스 등 |
콘텐츠서비스 |
웹툰, 뮤직, V LIVE 등 |
라인 및 기타플랫폼 |
LINE, SNOW |
네이버는 2019년 말 기준 PC 검색 점유율이 72%에 달합니다. 라인은 태국, 일본 등에서 주요 메신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한국, 아시아는 물론 북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네이버 페이를 넘어 금융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지난 주가, 실적이 보고 싶다면 NAVER(네이버, 035420)
플랫폼 산업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플랫폼 관련주-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쿠팡 등
구분 |
2019년 |
2018년 |
||
광고 |
633,310 |
9.60% |
573,044 |
10.26% |
비즈니스플랫폼 |
2,851,024 |
43.24% |
2,475,784 |
44.31% |
IT플랫폼 |
457,455 |
6.94% |
355,825 |
6.37% |
콘텐츠서비스 |
209,480 |
3.18% |
125,780 |
2.25% |
라인 및 기타플랫폼 |
2,442,131 |
37.04% |
2,056,471 |
36.81% |
영업 수익 총액 |
6,593,400 |
100.00% |
5,586,905 |
100.00% |
주요 수익이 플랫폼에서 창출됩니다. 특히 상품 검색 등의 비즈니스 플랫폼과 메신저 라인에서 수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부문의 수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충격으로 3월에 하락했으나 그 이후 6개월간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최근 3개월 간은 주가가 정체된 모습입니다.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횡보세입니다.
네이버의 지분은 국민연금이 약 11%, 블랙록 펀드가 5%, 자사주가 약 10%입니다. 자사주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주가가 상승,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정확한 주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투자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네이버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요 뉴스와 방송 내용이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에 뜨고, 이것이 다시 화제가 되는 것이 반복됩니다. 국내 최고 검색 포털을 가진 네이버는 "검색"에서 얻어진 정보가 가장 큰 자산입니다. 나아가 메일, 블로그, 카페 서비스를 쓰는 회원을 클라우드로 끌어들여 엄청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네이버페이를 넘어 금융 사업(네이버 파이낸셜)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해외에 다양한 형태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라인과 야후가 손을 잡았고, 북미에서는 네이버 웹툰 회사를 세웠습니다. 네이버의 관심은 이제 한국보다는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기적으로 네이버의 주가가 급상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경로로 얻어지는 빅데이터가 앞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봅니다.
2019년 |
2018년 |
2017년 |
|
주당 현금배당금(원) |
376 |
314 |
1,446 |
네이버는 1년에 한 번 기말 배당을 합니다. 우선주는 없고, 시가배당률은 0.2% 정도입니다.
2020년에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배당금도 증가할 것이나 주가 상승으로 인해 시가배당률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018년 1/5로 액면분할했기 때문에 2017년 배당의 절대적 금액이 현재보다 큽니다.
2020년 배당은 402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시가배당률은 0.1%입니다.
이 글은 공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 네이버 증권 등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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