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뉴, 160550)는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Next Entertainment World)"의 약자로 영화 배급 및 제작을 담당하는 기업입니다. 코스닥 376위(2021.01.26 기준 약 2580억 원)입니다.
NEW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호 |
주요 사업 |
(주)뮤직앤뉴, (주)먼데이브런치, (주)미러볼뮤직 |
음원 투자 및 유통업, 음반제작 및 대행 |
(주)콘텐츠판다 |
영화 부가판권 유통 대행업 |
(주)브라보앤뉴, (주)빌리보드, (주)브라보앤파트너스 |
스포츠마케팅 및 매니지먼트업, 스포츠 용품 제작, 당구장 운영 등 |
(주)스튜디오앤뉴, (주)브라보앤미디어 |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방송 채널 사업 등 |
(주)엔진비주얼웨이브 |
영화 등 영상콘텐츠 VFX 제작업 |
(주)씨네큐 |
영화 상영 및 영화관 운영업 |
NEW는 영화 투자, 배급 회사로 출발해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pop 전문 채널인 NEW KI.D를 론칭했습니다. 영화 <반도>, <변호인> 등을 배급했으며,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배급사 중에서 약 12.5%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매출 구분 |
2020년 3분기 |
2019년 |
2018년 |
||||
영화 |
수출 |
8,245 |
17.41% |
3,092 |
4.72% |
12,017 |
13.71% |
내수 |
37,762 |
79.76% |
48,561 |
74.18% |
65,714 |
74.99% |
|
소계 |
46,007 |
97.17% |
51,653 |
78.91% |
77,731 |
88.71% |
|
극장 |
수출 |
- |
- |
- |
- |
- |
- |
내수 |
- |
- |
10,008 |
15.29% |
7,296 |
8.33% |
|
소계 |
- |
- |
10,008 |
15.29% |
7,296 |
8.33% |
|
드라마 |
수출 |
92 |
0.19% |
2,137 |
3.26% |
- |
- |
내수 |
293 |
0.62% |
801 |
1.22% |
701 |
0.80% |
|
소계 |
385 |
0.81% |
2,938 |
4.49% |
701 |
0.80% |
|
기타 |
수출 |
- |
0.00% |
- |
- |
1,346 |
1.54% |
내수 |
954 |
2.01% |
863 |
1.32% |
551 |
0.63% |
|
소계 |
954 |
2.01% |
863 |
1.32% |
1,897 |
2.16% |
|
합계 |
수출 |
8,337 |
17.61% |
5,229 |
7.99% |
13,363 |
15.25% |
내수 |
39,009 |
82.39% |
60,233 |
92.01% |
74,262 |
84.75% |
|
합계 |
47,346 |
100.00% |
65,462 |
100.00% |
87,625 |
100.00% |
영화 배급 부분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연결회사인 콘텐츠 판다의 판권 수출 실적을 합치면 영화에 대한 의존도가 더 커집니다. 반면 영화관 시네큐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코로나 사태로 더욱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영화관을 자회사로 분리해 별도 기준에는 더 이상 표기되지 않으나 연결 기준으로 볼 때 여전히 회사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산업 관련 사항이 알고 싶다면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제작) 관련주-스튜디오드래곤, CJENM, 제이콘텐트리, 삼화네트웍스, 빅히트, 에스엠 등
영화 산업의 관련 사항을 알고 싶다면 영화 관련주-CJ ENM, CJ CGV, 쇼박스, NEW, 제이콘텐트리, SM Life Design
NEW는 주가가 정체되어 있다가 최근 1달간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화 <반도>의 흥행으로 영화 부분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500억 대작 드라마인 <무빙>도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스위트 홈>의 성공 이후 최근 콘텐츠 제작 관련 종목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NEW의 주식은 김우택 씨가 약 36%, HUACE MEDIA가 약 12%를 갖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정확한 주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투자하길 바랍니다.
▶Positive: 콘텐츠 수요 증가
▶Negative: 영화관은 철수해야
NEW는 최근 몇 년간 적자가 이어졌습니다. 영화관 씨네큐는 중소 영화관으로 다른 멀티플렉스에 비해 모객 효과가 적은 데다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로 더욱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영화관이 자회사로 분리됐으나 여전히 연결 기준으로 볼 때는 회사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 배급은 흥행 리스크가 크고, 최근 몇 년간은 흥행에 실패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반도>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하고, OTT 등장으로 콘텐츠 수요가 늘어나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콘텐츠 사업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되면서 흥행 리스크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NEW는 최근 3년간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2020년에도 큰 폭의 적자가 기대되기에 배당이 실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배당정보는 20201년 초에 결정됩니다.
이 글은 공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 네이버 증권 등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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