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케이티, 030200)는 국내 1위 유선통신사로 코스피 45위(2021.03.02 기준 6조 8000억 원)입니다.
KT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부문 |
회사명 |
주요 사업 내용 |
ICT |
주식회사 케이티 |
유선전화, 무선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제공 |
금융사업 |
비씨카드㈜ |
신용카드사업 |
위성방송서비스사업 |
㈜케이티스카이라이프 |
위성방송서비스 |
기타사업 |
㈜케이티샛 |
위성통신사업 |
케이티파워텔㈜ |
무선전화(TRS) 사업 |
|
KT Rwanda Networks Ltd. |
전기통신업 |
|
㈜케이티에스테이트, 넥스트커넥트피에프브이㈜ |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임대업 |
|
케이티하이텔㈜ |
온라인 컨텐츠 제작 및 e-commerce |
|
㈜지니뮤직 |
음원 유통 |
|
케이티텔레캅㈜ |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
|
㈜나스미디어, ㈜플레이디 |
광고업, 광고 대행업 |
|
케이티커머스㈜ |
무점포 도소매업 |
|
㈜케이티서브마린 |
해저통신/전력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사업 |
|
㈜케이티엠앤에스 |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 |
|
㈜케이티디에스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
㈜케이티씨에스, ㈜케이티아이에스 |
컨택센터사업, 114번호안내사업 및 유통사업 |
|
㈜에이치엔씨네트워크 |
금융권 콜센터 운영 |
|
이니텍㈜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
브이피㈜ |
신용카드 등 보안결제 서비스 |
|
㈜스마트로 |
VAN(Value Added Network)사업 |
|
㈜케이티엠모바일 |
MVNO사업 |
|
KT Belgium |
해외투자사업 |
KT는 2020년 3분기 기준 시내전화의 80%, 무선통신의 30%, 초고속 인터넷의 40%, IPTV의 4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씨카드를 이용해 금융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 |
2019년 |
2018년 |
||||
매출액 |
비중 |
매출액 |
비중 |
매출액 |
비중 |
|
ICT |
13,289,209 |
64.5% |
18,204,751 |
64.5% |
17,356,537 |
63.8% |
금융 |
2,532,719 |
12.3% |
3,556,776 |
12.6% |
3,560,417 |
13.1% |
위성방송서비스 |
522,194 |
2.5% |
694,637 |
2.5% |
690,821 |
2.5% |
기타 |
4,248,259 |
20.6% |
5,770,659 |
20.4% |
5,588,611 |
20.5% |
계 |
20,592,380 |
100.0% |
28,226,823 |
100.0% |
27,196,386 |
100.0% |
매출의 65%가량이 통신사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KT 주가는 코로나 쇼크에서 반등한 이후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배당금 증가 소식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KT 주식은 국민연금이 약 10.4%, 자사주가 약 9.6%를 갖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정확한 주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투자하길 바랍니다.
▶Positive: 유선부문 분리 움직임, 플랫폼 사업으로 이전, 배당 증가
▶Negative: 노조 반발
KT는 유무선 통신사업의 대표 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선 부문은 적자가 심하기 때문에 이를 분리하고, 종국에는 플랫폼 기업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노조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통신산업이 성숙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수익은 발생하며, 시가배당률은 6%에 달할 정도로 배당 매력이 있습니다.
2019년 |
2018년 |
2017년 |
|
주당 현금배당금(원) |
1,100 |
1,100 |
1,000 |
KT는 1년에 한 번 기말배당을 합니다. 우선주는 없으며 시가배당률은 약 4%입니다.
2020년 배당금은 1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시가배당률은 5.3%입니다.
이 글은 공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 네이버 증권 등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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