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아이엠비씨)는 인터넷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 웹에이전시 등의 사업을 하는 MBC 미디어 그룹의 자회사로 코스닥 968위(2021.04.21 기준 945억 원)입니다.
iMBC는 1) 디지털콘텐츠 사업, 2) 웹에이전시 사업, 3) 광고ㆍ프로모션ㆍ수수료 사업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나 콘텐츠 유통 시장 및 광고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미미합니다.
사업부문 |
2020년 |
2019년 |
2018년 |
||
광고 |
온라인광고, 광고홍보대행 등 |
합 계(내수) |
7,475,958 |
7,281,108 |
6,780,205 |
콘텐츠 |
B2C, B2B 콘텐츠 유통 등 |
수 출 |
690,600 |
2,701,461 |
3,201,430 |
내 수 |
18,287,923 |
23,788,561 |
28,724,503 |
||
합 계 |
18,978,523 |
26,490,022 |
31,925,933 |
||
사업 |
행사, 프로모션 등 |
합 계(내수) |
2,033,333 |
4,832,330 |
7,219,163 |
수입 수수료 |
제휴, 수수료 등 |
합 계(내수) |
1,389,446 |
1,086,491 |
799,739 |
용역 |
웹에이전시, 국제배송대행 등 |
합 계(내수) |
13,854,531 |
11,862,515 |
11,349,953 |
합 계 |
수 출 |
690,600 |
2,701,461 |
3,201,430 |
|
내 수 |
43,041,191 |
48,851,005 |
54,873,563 |
||
합 계 |
43,731,791 |
51,552,466 |
58,074,993 |
전체 매출의 절반 정도는 콘텐츠 유통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매출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iMBC의 주가는 비교적 큰 변동이 없었으나 박영선 전 장관이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예전에 박 전 장관이 MBC에서 근무했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됐는데,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보궐선거 이후 계속 하락세입니다.
iMBC 주식은 문화방송이 약 58%를 갖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정확한 주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투자하길 바랍니다.
▶Positive: MBC 콘텐츠 유통
▶Negative: 박영선 테마주로 묶이며 너무 올랐던 주가
iMBC는 MBC의 자회사이나 콘텐츠 유통이나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는 아닙니다. 그러나 누적된 MBC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OTT로의 진출이나 협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초에 박영선 테마주로 묶이면서 주가가 크게 뛰었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이 MBC에서 근무했던 것도 오래전 일이고, 콘텐츠 유통 회사와 직접 관련도 없는데 테마주로 묶이면서 주가가 요동쳤습니다. 회사 자체로는 큰 호재가 없기 때문에 한동안 해당 주가까지 다시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년간 배당이 없었습니다.
이 글은 공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의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 네이버 증권 등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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